최근 한 축구 통계 매체는 지난 5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평균 평점을 기준으로 한 베스트 11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 손흥민(33, 토트넘)도 이 명단에 당당히 포함되었습니다.
소셜 미디어(SNS)를 통해 지난 5시즌 동안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 EPL 베스트 11. 미디어 매체는 자체 기준에 따라 각 경기별 선수 평점을 집계합니다.
이번 베스트 11은 2020-21시즌부터 2024-25시즌까지 EPL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평점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. 이는 선수들이 5시즌 동안 부상 없이 꾸준한 개인 기량을 보여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하지만 이 기간 동안 100경기 이상 출전하는 조건으로 인해 일부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.
전형적인 4-3-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베스트 11에는 손흥민(7.21점), 해리 케인(7.58점), 모하메드 살라(7.32점)가 최전방에 1순위로 배치됐다. 케인은 2023-24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(독일)으로 이적했지만, 집계 기간 동안 100경기 이상 출전해 자신보다 높은 평점을 기록한 공격수는 없었습니다.
미드필드에는 '맨체스터' 트리오가 배치되었습니다. 브루노 페르난데스(7.30점), 로드리(7.35점), 케빈 데 브루인(7.48점)이 이름을 올렸습니다. 토토사이트 순위
앤드류 로버트슨(6.94점), 제임스 타르코프스키(7.03점), 버질 반 다이크(7.06점), 트렌트 알렉산더-아놀드(7.16점)가 백포에 배치되었고, 알리송(6.80점)이 골키퍼에 배치되었습니다.
일부 사람들은 집계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. 집계가 이뤄진 5시즌 중 맨체스터 시티가 4번이나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2명의 선수만 이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. 첼시나 아스널 선수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. 또한 "필 포든, 루벤 디아스, 카일 워커가 손흥민, 타르코프스키, 알렉산더-아놀드를 대신해야 한다", "케인은 이 기간 동안 3시즌 동안 뛰었지만 여전히 명단에 있다", "가브리엘 마갈하에스(아르세날)가 타르코프스키를 대신해야 한다"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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